제이엔피 윤광일 부사장, 장흥군에 성금 500만원 기탁

코로나19 위기 이웃에 지원

2020-03-19     장흥/ 김금옥기자
제이엔피 윤광일 부사장(왼쪽 세번째)이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 원을 장흥군에 기탁했다.

전남 장흥군은 ㈜제이엔피 윤광일 부사장이 코로나19 극복 성금 500만 원을 장흥군에 기탁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012년 장흥바이오식품산업단지에 입주한 ㈜제이엔피는 상·하수도관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업체다.
 
윤광일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군민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종순 장흥군수는 “따뜻한 정성을 모아준 윤광일 부사장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장흥/ 김금옥기자

ko_kim@jeonm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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