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의회 임시회 폐회...12개 안건처리
2020-03-19 서산/ 한상규기자
충남 서산시의회(의장 임재관)는 19일 2차 본회의를 열고 제250회 서산시의회 임시회 3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날 본회의에 앞서 장갑순 부의장은 5분 발언을 통해 ▲롯데케미칼 사고 원인규명 및 피해조사 ▲신속하고 합리적인 주민보상 ▲대산공단 입주기업들의 노후시설 교체 등을 요구하며 대산공단 안전대책을 조속히 마련해 시민들이 안전이 위협받지 않는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시의회는 2019 회계연도 결산검사를 위해 대표위원 김맹호 의원을 비롯해 이철수(전 의원), 김영제, 조인호(이상 전 공무원), 유동근(세무사) 위원 등 5명의 위원을 선임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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