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 통합당 안양 동안을 심재철 후보, 교통·주거환경 분야 공약 발표

2020-04-01     전국매일신문

미래통합당 안양 동안을 심재철 후보는 교통과 주거환경 분야 공약 15개를 발표했다. 교통분야 5개, 주거환경 분야 10개로 안양시민들의 교통편의와 실생활의 불편해소에 중점을 뒀다.

심 후보는 교통분야 우선 과제로 ▲농수산물시장 및 호계사거리역을 신설하는 인덕원~동탄 전철을 조속히 착공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심 후보는 “교통과 주거환경 개선은 삶의 질을 결정하는 가장 기초적인 부분”이라며 “어느 곳을 가더라도 안전한 안양, 어느 동네에 살더라도 만족스러운 안양을 느낄 수 있도록 이번 선거에 제시한 공약 실천을 위해 빈틈없는 준비로 임하겠다”고 약속했다.
 

[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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