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의회, 코로나19 ‘서대문구형 지원대책’ 마련 촉구

서울 서대문구의회(의장 윤유현)는 최근 열린 제258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코로나19로 인한 경제적 곤란을 겪고 있는 구민들을 위해 ‘서대문구형 지원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결의대회를 가졌다.

구의회는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급감하고 일자리를 잃어 생계에 타격을 입고 있는 지금의 상황을 엄중히 인식하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서대문구만의 특단의 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을 집행부와 구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이번 결의안을 채택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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