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어린이집 배부용 방역물품 포장

2020-04-07     박창복기자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7일 구청 주민복지국 회의실에서 공무원들과 함께 어린이집 배부용 방역물품 포장 작업을 했다.

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7일과 8일 양일간 어린이집 118곳에 덴탈마스크(2만1434개), 손소독제(1000개), 체온계(118개) 등 물품을 전달한다.

성장현 구청장은 "긴급보육 형태로 어린이집을 계속해서 운영하는 만큼, 방역에 부족함이 없도록 구가 물품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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