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물렀거라!”... 강남구 도시관리공단 자치구 최초 화상면접 실시

2020-04-23     박창복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본부장 박병동)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의 적극적인 시행에 따라 오는 23일, 24일 이틀간 기간제 근로자(주차관리 분야) 면접에 비대면 방식으로 실시한다.

 
이번 면접은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동참하면서 얼어붙은 채용시장의 활성화 일환으로 서울시 자치구 최초로 온라인 화상면접 시스템을 도입해 지원자와 면접위원간의 대면을 원천 차단해 코로나19 감염을 예방한다.

박병동 본부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에 적극 동참 하면서 적시에 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온라인 화상면접을 처음 도입했다.”면서 “향후 화상면접으로 코로나19 확산 위험을 줄이고 지원자의 위험을 덜어 활발한 인재 채용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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