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 걱정없는 해외취업 지원”
수원시자원봉사센터·수원상의, 日기업 취업 청년 후원 현지 취업 수원청년 110여명에 면마스크 1천장·김 600개 전달
2020-05-05 수원/ 박선식기자
경기 수원시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면마스크가 일본으로 해외 취업한 수원 청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뱃길에 올랐다.
수원시자원봉사센터와 수원상공회의소는 일본 현지 기업에 취업한 수원 청년 110여 명에게 면마스크 1000장과 김 600개 등 후원 물품을 보냈다.
수원시 자원봉사자들이 만든 면마스크는 지난달 28일 발송돼 2~3주 내에 일본 현지에 도착한 이후 수원 청년들이 취업한 20개 기업에 50개씩 나눠 배달, 수원 청년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매일신문] 수원/ 박선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