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용교 쌍용양회 동해공장장, 희망릴레이 캠페인 동참

다음주자 오종식 동해문화원장 지목

2020-06-08     삼척/ 김흥식기자
원용교 쌍용양회 동해 공장장과 직원 일동은 8일 동해공장 본관에서 코로나19 극복 ‘희망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쌍용양회 동해공장은 8일 동해공장 본관에서 원용교 공장장과 박규원 노동조합 지부장 및 팀장 일동이 함께하는 코로나19 극복 ‘희망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원 공장장과 직원 일동은 ‘코로나 극복으로 자랑스런 동해시! 존경합니다. 동해시민 여러분! 힘내라 동해! 경제활성화 우리가 앞장섭니다!’로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동해시민과 소상공인들에게 희망을 주는 메세지를 전달했다.
 
원 공장장은 “코로나 극복을 위해 보여준 동해시민의 힘과 고군분투하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존경과 격려를 전하고 어려운 시기에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원 공장장은 다음 릴레이 참여자로 오종식 동해문화원장을 지목했다.

 

[전국매일신문] 삼척/ 김흥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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