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도시관리공단, 스마트 출입 시스템 운영

2020-06-16     박창복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산하 지방공기업인 강남구도시관리공단(본부장 박병동)이 스마트 출입(QR코드)시스템을 도입 운영해 일일 500여명 고객이 이용하고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강남공단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공단 산하 11개소 구립체육시설, 평생학습관, 어린이놀이터 등 대상으로 QR코드 시스템을 도입했다.

 
그동안 공공시설 입출입자 관리를 위해 운영하던 수기 문진표는 작성에 따른 불편과 개인정보관리의 불신으로 명부관리에 어려움이 있었으나 이번 입출입자 자동 체크‘QR코드’시스템 도입으로 편익성과 신뢰회복에 기여하고 있다.

앞으로도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QR코드’시스템을 적극 홍보·운영해 더 많은 주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 할 것이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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