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받는 이웃위해” 따뜻한 기부드라이브
이천시개인택시조합 ‘행복한 동행’에 성금 100만 원 기탁
2020-07-21 이천/ 지원배기자
경기 이천시개인택시조합이 최근 이천시 ‘행복한 동행’에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 성금은 이천시개인택시조합원 340명이 지역사회 내 저소득 소외계층의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작은 정성을 모아 마련한 것.
작년에는 ‘행복한 동행’에 이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들은 물론 주변까지 훈훈하게 했다.
한편 이천시개인택시조합은 “매년 소외받는 이웃들을 도울 수 있는 기회가 있어 기쁘다”며 “꾸준한 관심과 기부를 이어나가겠다”고 나눔의 뜻을 밝혔다.
엄태준 이천시장은 “이 성금은 이천시개인택시 조합원 340명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필요한 곳에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전국매일신문] 이천/ 지원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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