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애자 대전시의원, 기후정책협치포럼 간담회

"민관군경산학연이 주관돼야 온실가스 감축 해결”

2020-07-30     대전/ 정은모기자
우애자 대전시의원이 대회의실에서 2회 기후위기대응생태계 선진화 포럼 및 카파콘 개막식 준비를 위한 기후정책협치포럼 간담회를 가졌다. [대전시의회 제공]

우애자 대전시의원이 대회의실에서 2회 기후위기대응생태계 선진화 포럼 및 카파콘 개막식 준비를 위한 기후정책협치포럼 간담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 박철용 동구의원, 김연수 중구의장, 김경석 서구 서구부의장, 김홍태 대덕구부의장, 박천배 기후정책위원장 등이 참여했다.

우 의원은 "기후문제는 정부와 기업의 문제만이 아니라 민관군경산학연이 주최주관이 되어야 온실가스감축 해결을 할 수 있다”며 "올림픽이나 월드컵처럼 모든 이들이 참가할 수 있는 문화예술축제, 월드컵·올림픽 다음 생태계인 카파콘 대회 개막식을 선포하기 위해 기정협 포럼을 가졌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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