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원, 제9회 둔촌백일장 출품작 25일까지 공모

초등부‧청소년부‧일반부 3개부문… 운문·산문 등

2020-09-09     이신우기자

서울 강동문화원(원장 양재곤)이 제9회 둔촌백일장 출품작을 오는 25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제9회 둔촌백일장 포스터 [강동문화원 제공]

이번 공모전 글제는 △둔촌 이집선생 △무궁화(우리나라꽃) △마스크 △여름장마 △추석(한가위) △거울(자화상) 중 하나를 선택해 작성하면 된다.

응모분야는 운문(시,시조), 산문 2개 부문으로 초등학생 이상이면 누구나(기성작가 제외) 참가 가능하다. 운문은 200자 원고지 5매 내외, 산문은 200자 원고지 10매 내외면 된다. 200자 원고지에 본인이 직접 자필(손글씨)로 작성해야 한다.

참가부문은 초등부, 청소년부, 일반부 등 3개 부문이다. 작품은 우편 또는 방문(강동구 상암로 168 강동구민회관 2층 강동문화원))접수하면 된다.

3개 부문 장원(각1명)에게는 50~100만원, 차상(각 2명) 30~60만원, 차하(각5명) 20만원, 입상(각10명) 1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전국매일신문]서울/이신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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