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의회-계룡택시산업노조 현안 협의

2020-09-24     계룡/ 정은모기자
[계룡시의회 제공]

충남 계룡시의회는 24일 택시산업노조계룡시지회와 현안 협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이희병 위원장 및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효성택시운영 및 택시공영제, 택시 총량제에 따른 합리적인 택시 증감차 등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계룡시 법인 및 개인택시의 안전성과 공공성을 위한 개선방안 모색에도 지속적으로 고민해나 갈 것이라고 밝혔다.

의원들은 “지난 22일 국회에서 코로나19 긴급 재난지원금이 법인 택시운전자에게도 지급되도록 결정되어 다행이다”며 “앞으로도 계룡택시산업노조가 가장 안전한 계룡시민의 발이될 수 있도록 서비스 개선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매일신문] 계룡/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