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347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 개최

철저한 방역조치 속 안건 심의

2020-10-15     한영민기자
[경기도의회 제공]

경기도의회 제347회 임시회 제1차 경제노동위원회(위원장 이은주·더불어민주당·화성6)가 15일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포함해 총 6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심의안건 중 '물리보안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은 코로나19의 대유행과 각종 재난으로 인한 대규모의 피해발생을 방지하기 위한 물리보안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으며 관련 산업의 계속적 발전에 따라 도민의 안전에 기여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향토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심의·의결 됐다. 향토기업 대상 기업 선정 기준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있었으며 실태조사를 통해 기업 지원이 꾸준히 이뤄진다면 지역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이 될 것으로 평가된다.
 
또한 '바이오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원안가결됐다. 감염병 치료 관련 기업에게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할 수 있고 대응 주체 간 협의체를 구성해 재난 상황에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만들 수 있게 됐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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