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협동과정 대학원생, 첨단 고분자복합소재 분야 실력 인정받아

한국고분자학회 추계 학술대회서 ‘우수논문 발표상’ 수상

2020-10-26     인천/ 정원근기자
한국고분자학회 학술대회에서 잇따라 수상한 인하대 고분자환경융합공학전공 첨단소재 연구실 (왼쪽)박정은, 화학공학과 나노바이오소재 연구실 엄태식 학생. [인하대 제공]

인하대학교(총장 조명우)는 26일 고분자환경융합공학전공 박정은 학생(지도교수 위정재)과 바이오메디컬 사이언스·엔지니어링전공 엄태식 학생(지도교수 심봉섭)이 한국고분자학회 추계 학술대회에서 ‘우수논문 발표상’을 받았다고 밝혔다.

위정재 인하대 고분자환경융합공학전공 교수와 심봉섭 바이오메디컬 사이언스·엔지니어링 전공 교수는 첨단 고분자 복합소재에 관한 공동연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으며, 두 연구실의 학생이 동시에 우수성을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더욱 뜻이 깊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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