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 외국인’ 안젤리나 다닐로바, 안동에 반하다

하회마을, 도산서원, 월영교 등 전 세계에 안동 소개

2020-11-23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안동시 제공]

안젤리나 다닐로바(Angelina Danilova)가 경북 안동을 방문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과 도산서원, 안동 핫플레이스 월영교, 먹거리 체험, 아름다운 가을 풍광 등 총 5편의 영상으로 담았다.

러시아어, 한국어, 영어, 이탈리아어, 세르비아어 등 5개 국어를 구사하는 안젤리나 다닐로바가 한복을 입고 능통한 한국어로 대화하는 모습, 영어 나레이션으로 전세계에 안동을 알리는 모습도 볼 수 있다.

한편 해당 영상은 안동 공식 유튜브채널인 ‘마카다안동’과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 32개소의 SNS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국매일신문]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hj_lee@jeonmae.co.kr

jeonma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