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 수상

경기도의회가 북부분원 신설추진 등의 도전적 과제를 수행해 온 공로로 ‘제5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정책대상’서 우수 지방의회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진용복 도의회 부의장(더불어민주·용인3)은 최근 여의도 켄싱턴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 참석해 ‘의정부문 광역대상’을 대표로 수상했다.

도의회는 ▲자치분권발전위원회 및 북부분원 신설 추진위원회 구성 ▲도 기본소득 기본 조례안 제정 ▲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 구성·운영 조례안 제정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진 부의장은 “도의회 자치분권발전위원회를 실질적으로 운영하는 총괄추진단장으로서 의회를 대표해 의정부문 광역대상을 수상하게 돼 뜻깊다”며 “앞으로도 자치분권 실현에 매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철저히 대비하며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한영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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