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대산공장·노조, 지역 공헌활동 잇따라

2020-12-15     서산/ 한상규기자
[LG화학 대산노동조합 제공]

LG화학 대산공장 노동조합이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노조는 지난 9일 대산 지역 내 취약 가구를 위한 연탄 1000장을 기증했으며, 대산지역 내 학교에 방역 마스크 총 12,000매를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

노동조합 관계자는 “작은 정성이지만 이번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가 조금이나마 더 따듯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화학 대산공장과 노동조합은 공장 인근 지역사회에 태양광 설비 설치 지원, 릴레이 헌혈캠페인 및 취약계층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산/ 한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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