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환경공단 '임금피크제 도입 우수기관' 영예
2016-02-01 인천/ 정원근기자
환경공단은 임금피크제 정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함으로써 노사간 상생 및 청년고용확대를 위한 노력 부분이 인정돼 임금피크제 도입 우수기관으로 뽑혔다.
이상익 이사장은 “임금피크제를 통해 형성된 재원으로 올해 상반기 5명, 하반기 14명을 신규직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라며, “노사가 협력해 정부의 청년일자리 창출 정책에 부흥하고, 소통과 상생을 통해 사랑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