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복지재단에 지역사회 기부 행렬

진주시 수출기업협의회 등 성금 기부 "사각지대 발굴·복지향상에 온힘"

2021-01-05     진주/ 박종봉기자
경남 진주시 복지재단에 지역사회의 기부 행렬이 잇따르고 있다. [진주시 제공]

경남 진주시 복지재단에 지난해 연말을 맞아 지역사회의 기부 행렬이 이어졌다.

지난해 12월 마지막 한 주간 한국폴리텍대학 진주캠퍼스 272만 원, NH농협은행 진주시지부 6000만 원, 진주시 수출기업협의회 1000만 원, 진주시 가정어린이집연합회 100만 원, 진주시 공무원 하맹수 75만 원, 주식회사 금진 60만 원, 국립진주박물관에서 142만 원을 기부했다.

이성갑 재단 이사장은 “올해 코로나19와 내동면 수해복구 지원 등에 많은 분들이 기부에 동참해줬는데 연말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진주시복지재단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복지향상을 위해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진주/ 박종봉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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