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광국 경기도의원, 여주시 세종국악당 리모델링비 19억 4천만원 확보

경기도의회 유광국 문화체육관광위원회 부위원장은 여주시 세종국악당 리모델링 사업 도비보조금 9억 4천만원, 특별조정교부금 10억 원 등 총 19억 4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12일 밝혔다.

세종국악당은 2018년 종합컨설팅 실시결과 건축, 무대, 음향, 조명분야 등 공연장 전반에 걸쳐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

시는 총사업비 23억 8400만 원을 투자해 올 상반기 착공, 하반기에 완공할 계획이다.

유 의원은 “앞으로 여주시민들의 문화, 예술, 체육 분야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여주/ 김연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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