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 송중동 버스정류장 신규 승차대 설치 앞장서
2021-01-13 홍상수기자
서울 강북구의회 최치효 의원(미아동, 송중동, 번3동)은 최근 송중동에 위치한 버스정류장에 신규 승차대 설치하는데 앞장섰다.
송중동 버스정류장은 인근 신축아파트에 주민 입주가 완료됐음에도 불구하고 정류소 표지판만 있고 승차대가 없어, 주민들이 날씨를 피하거나 앉아 쉴 수 있는 공간이 없었다.
최치효 의원은 주민 민원해결을 위해 구청 교통행정과와 협의를 이끌어 승차대 설치를 완료시켰다.
최 의원은 지난해 총 4개소의 승차대 공사를 성사시켰다. 송중동 1개소를 비롯해, 삼덕상운 앞, 북서울꿈의숲교회, 가산아파트2단지 등이다.
최치효 의원은 “주민들의 오랜 바람을 해결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주민 불편을 해결하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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