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 "영등포만의 색을 가진 지방자치의 꽃 피울 것”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2021-01-13     박창복기자
고기판 의장 [영등포구의회 제공]

서울 영등포구의회 고기판 의장이 길용환 관악구의회 의장의 지명으로 지난 12일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고기판 의장은 “지난해 오랜 바람이었던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개정됐다”며 “영등포구의회는 구민과 함께 영등포만의 색을 가진 지방자치의 꽃을 피울 것”을 약속했다.

고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영등포구 상호결연지인 천명숙 충주시의회 의장, 강찬원 영암군의회 의장, 박희율 광주광역시 남구의회 의장을 지목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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