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국제바로병원 ‘4기 관절전문병원’ 지정

2021-01-14     인천/ 정원근기자
인천 국제바로병원이 최근 보건복지부 지정 제4기 관절전문병원으로 공식 지정됐다. [국제바로병원 제공]

인천 국제바로병원(원장 이정준)이 최근 보건복지부 지정 제4기 관절전문병원으로 공식 지정됐다. 이에 따라 국제바로병원은 2기 관절전문병원을 시작으로 제4기까지 3회 연속 지정됐다.

이정준 원장은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관절전문병원의 영예는 병원의 환자감염관리와 환자안전 그리고, 질평가가 최우선되는 의료기관 인증평가를 기반으로 지정되는 만큼,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가관과 전문병원지정 자격은 필요 충분조건”이라고 말했다.

특히 “국제바로병원은 올해 국제적 수준의 의료와 인천국제도시의 발판을 도약삼아, 바로병원의 브랜드 네이밍을 변경하고, 한 단계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관절전문병원은 인천서북부진료권에서 인천 국제바로병원이 무릎, 어깨, 고관절 관절부위 질환에 대한 진료와 이와 관련된 수술의 전문성을 평가받아 ‘4기 관절전문병원’ 지정됐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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