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무 창원시장, 농촌관광업체 현장 점검

2021-01-19     창원/ 김현준기자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하늘바라기 농촌교육농장을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했다. [창원시 제공]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은 전날 농촌관광업체 하늘바라기 농촌교육농장을 찾아 운영현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윤정자 하늘바라기 대표는 “농촌교육농장은 체험객과 함께 프로그램을 현장에서 운영해야 하는 특성상 체험객이 없는 수개월간 마음 고생하며 지난해를 애타게 보냈다”고 어려움을 토로했다.

허 시장은 “앞으로 농촌의 인적·물적·환경자원을 활용한 다양한 농업모델 개발을 통해 농업의 외연 확장을 추진하고 농촌관광사업장 활성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전국매일신문] 창원/ 김현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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