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 춘향골 감자 수확 한창 2021-03-03 남원/ 오강식기자 3일 전북 남원시 금지면 하도마을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춘향골 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남원시 제공] 3일 전북 남원시 금지면 하도마을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춘향골 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감자는 4월 말까지 수확하며 이후 수박이나 멜론을 재배하게 된다. 남원 금지면과 송동면 일대는 토질이 좋고 기후가 상대적으로 온화해 겨울철 시설감자 재배의 적지로 알려졌다. [전국매일신문] 남원/ 오강식기자 oks@jeonm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