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주 두주호 대표, 목원대 발전기금 5000만원 약정

두주호·박경철·박용민 박사 학위취득 기념식수도

2021-03-04     대전/ 정은모기자
[목원대학교 제공]

㈜한주 두주호 대표는 4일 목원대학교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 학생을 위해 향후 5년간 학기마다 500만원씩 대학발전기금 5000만원을 기탁하기로 약정했다.

목원대에 따르면 두 대표는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박경철·박용민 박사와 함께 소나무 1그루도 기증하고 목원대 사회과학대학 정원에 심었다.

그는 목원대 2020학년도 전기학위수여식에서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이사, 국제로타리3750지구 고덕시대로타리클럽 초대회장 등을 역임하며 국회의원상, 평택시장상 등을 수상하기도 했다.

권혁대 총장은 “번영을 상징하는 소나무처럼 목원대도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총장으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대전/ 정은모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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