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율 32.4%로 1위

한국사회여론연구소 조사결과, 이재명 24.1%·이낙연 14.9%

2021-03-08     김윤미기자

차기대권 지지율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1위를 차지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8일 나왔다.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천23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 32.4%, 이재명 경기지사 24.1%, 이낙연 대표14.9%, 무소속 홍준표 의원 7.6%, 정세균 국무총리 2.6%,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2.5% 순이었다.

이번 여론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이번 여론조사는 1월 22일 실시된 KSOI의 같은 여론조사와 비교하면, 윤 전 총장의 지지율은 14.6%에서 32.4%로 무려 17.8%포인트나 올랐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등을 참고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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