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현 프로골퍼, 서울성모병원에 3000만 원 기부

2021-03-30     김윤미기자
김용식 서울성모병원장(오른쪽)과 오지현 프로골퍼가 30일 병원 6층 회의실에서 열린 홍보대사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서울성모병원 제공]

프로골퍼 오지현(KB금융그룹) 선수가 서울성모병원에 통 큰 기부를 해 화제다.

오 선수는 이날 김용식 서울성모병원장에게 소아암 환자와 병원 내 소아 환자를 위한 어린이학교 운영에 써달라며 3000만 원을 기부했다.

또한 오 선수의 후원사인 유니베라도 병원을 위해 건강기능식품 815팩을 함께 기부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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