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날씨] 포근한 봄날씨'…전남·제주 '빗방울'
2021-03-31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4월 첫날 목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이상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4∼12도, 낮 최고기온은 14∼23도로 예보됐다.
내륙 지역은 새벽부터 아침 사이 지표 부근의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서리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는 오전부터, 전남은 오후부터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다. 예상 강수량은 5㎜ 내외다.
남해안과 제주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해안도로나 갯바위를 넘는 곳이 있겠다.
서해 남부 먼바다와 남해 서부 먼바다, 제주 해상, 남해 동부 먼바다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3ｍ, 서해 앞바다에서 0.5∼2ｍ, 남해 앞바다에서 0.5∼3ｍ로 일겠다.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4ｍ, 서해 0.5∼4ｍ, 남해 1∼4ｍ로 예상된다.
다음은 1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 인천 : [맑음, 흐림] (10∼21)
▲ 수원 : [맑음, 구름많음] (9∼23)
▲ 강릉 : [맑음, 구름많음] (9∼16)
▲ 청주 : [맑음, 흐림] (10∼20)
▲ 세종 : [구름많음, 흐림] (8∼19)
▲ 전주 : [구름많음, 흐림] (9∼21)
▲ 광주 : [흐림, 흐림] (10∼20)
▲ 대구 : [맑음, 흐림] (9∼18)
▲ 부산 : [구름많음, 흐림] (12∼17)
▲ 울산 : [맑음, 흐림] (10∼16)
▲ 창원 : [구름많음, 흐림] (9∼18)
▲ 제주 : [흐림, 흐림] (14∼18)
[전국매일신문] 미디어팀/ 이현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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