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현 용산구청장,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특수학교 교사·교직원들과 함께 접종
2021-04-06 박창복기자
성장현 서울 용산구청장이 지난 5일 신종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센터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았다.
성 구청장은 센터 현장을 둘러본 뒤 지역 내 특수학교 교사·교직원들과 함께 접종을 했다.
이날 성 구청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책임지는 재난안전대책본부장 자격으로 백신을 맞았다”며 “구민들이 안심하고 접종할 수 있도록 구가 든든히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예방접종센터는 15일부터 만75세 이상 어르신들을 우선 접종하고 하반기부터 18세 이상 전 구민으로 대상을 확대한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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