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 본부, 청사 이전 기념식 열어

2021-04-21     홍상수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이 본부 신청사 이전 기념식에서 식수행사를 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최근 신청사(강서구청 사거리) 추담홀에서 ‘본부 신청사 이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채종일 회장, 조재현 사무총장을 비롯한 본·지부 본부장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경과보고, 회장 기념사, 청사순회, 테이프커팅 및 식수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채종일 회장은 기념사에서 “본부가 한곳에 정착할 수 있는 보금자리를 틀게 됐다”며 “본부는 지부와 중앙검사본부를 아우르고 지원하는 버팀목이 되어 함께 공감하며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건협 신청사는 지하 4층, 지상 8층의 친환경 건물로 현재 중앙검사본부와 함께 사용하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신청사 전경 [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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