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걸 서울 강서구의장 "촘촘한 복지체계 구축 최선 다할것"

돌봄 사각지대 줄이기 'SOS챌린지’ 동참

2021-05-06     박창복기자
서울 강서구의회 이의걸 의장이 6일 ‘Save Our Seoul’ 챌린지에 동참했다. [강서구의회 제공]

서울 강서구의회 이의걸 의장이 6일 아동, 노인, 장애인 등 소외와 방치에 놓이기 쉬운 이웃을 둘러보고 시민과 함께 돌봄 사각지대를 줄여가자는 취지로 ‘Save Our Seoul’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의걸 의장은 “최근 아동학대 사망 사건 등과 같은 가슴 아픈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발굴과 지원을 통해 더욱 촘촘한 복지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모든 구민이 안전하고 보호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웃에 대한 적극적인 배려와 관심을 호소했다.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금천구의회 백승권 의장, 은평구의회 박용근 의장을 지목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박창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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