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장배 'KBS전국우수고교볼링대회' 성료

역대 최다 선수 참가

2021-05-10     홍상수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 후원으로 개최한 2021 KBS 전국우수고교볼링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수상자들과 한국건강관리협회 채종일 회장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 후원으로 최근 7년 만에 개최한 ‘2021 KBS 전국우수고교볼링대회’가 역대 최대인원인 234명(남자154명, 여자80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전을 벌였다.

10일 협회에 따르면 이날 대회는 코로나19로 무관중으로 진행됐으며 관계자들로부터 볼링 꿈나무들에게 꿈과 희망, 코로나블루 스트레스를 날려 버린 장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밝혔다.

대회 3인조 우수상은 제주 남녕고(남자부)와 덕정고(여자부)가 각각 차지했으며 나머지 4개 부문 24명 학생에게도 메달과 장학금이 수여됐다.

한편 협회는 생활스포츠 지원 사업 외에도 지역사회 의료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공헌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있다.

 

[전국매일신문] 서울/ 홍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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