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장 당진시장 "日 해양방류, 지구 생태계 전체 위협"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철회촉구 챌린지 동참

2021-05-11     당진/ 이도현기자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은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대한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당진시 제공]

김홍장 충남 당진시장은 11일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에 대한 규탄 및 철회 촉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김 시장은 SNS 계정을 통해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는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지구 생태계 전체를 위협하는 이기적인 행동”이라며 “미래의 지속가능한 지구생태계와 안전한 수산물 공급을 위해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결정을 철회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석환 홍성군수로부터 지목받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한 김 시장은 다음 주자로 오세현 아산시장을 지목했다.

[전국매일신문] 당진/ 이도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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