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태 일산서부경찰서장 "어린이 중심 교통문화 정착돼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2021-05-30     고양/ 임청일기자
박기태 일산서부경찰서장이 최근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일산서부서 제공]

박기태 일산서부경찰서장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30일 밝혔다. 

강일원 고양경찰서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한 박 서장은 챌린지를 이어갈 다음 주자로 이재혁 일산서구청장, 조성숙 현산초등학교장, 김희정 경기북부 녹색어머니연합회장(현 일산서부녹색어머니회장)을 지목했다.

박 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사회 곳곳에 어린이 교통안전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되기를 기대한다”며 “어린이가 안전한 사회를 위해 부모의 마음으로 어린이가 중심인 교통문화 정착에 적극 동참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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