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 ‘지방의정대상’ 수상

주민생활 밀접한 조례 발의·구정발전 기여 등 공로

2021-06-01     임형찬기자
종로구의회 전영준 의원이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종로구의회 제공]

서울 종로구의회(의장 여봉무)는 전영준 의원이 최근 서울시 구의회의장협의회로부터 ‘지방의정대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전 의원은 대명길 보행환경 개선지구 공사, 성균관로 주변 혜화보행특구 지정,혜화동 아이들 특화거리 조성,혜명어린이놀이터 건립,명륜3가 경로당 신축공사 등 지역내 주요사업을 추진하고 자원순환센터건립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학교 밖 청소년 지원 조례, 생활소음 및 비산먼지 저감실천에 관한 조례 등 주민생활과 밀접한 조례 발의로 구정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전 의원은 “현장에 답이 있다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했는데 뜻밖에 지방의정대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종로구민의 뜻을 겸허히 받들어 구민 행복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임형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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