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문화대,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 수상

2021-06-01     대구/ 신미정기자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들이 ‘2021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 등 참가자 19명 전원이 수상했다. [계명문화대 제공]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 학생들이 최근 대전인터시티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챌린지컵 국제 요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인 환경부장관상 등 참가자 19명 전원이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계명문화대학교 식품영양조리학부는 총 19명이 이번 대회에 출전, 3코스 전시 부문에서 최동진, 서재덕 학생이 팀을 이뤄 대회 최고상인 환경부장관상(대상)을 수상했다.

또 라이브 조리 부문에 출전한 식품영양조리학부 소속의 외국인 유학생들이 그동안 대학에서 배운 실력을 바탕으로 한국 고유 음식과 자국 음식을 퓨전 형식으로 재해석해 심사위원들에게 호평을 받으며 출전선수 10명 전원이 금상을 수상했다.

이 외에도 카빙 부문에 출전한 외국인 유학생 7명 전원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계명문화대학교는 참가자 전원 수상이라는 괄목할 성과로 눈길을 끌었다.

[전국매일신문] 대구/ 신미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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