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타지역 코로나19 감염 2명 등 11명 확진

경기 고양시는 13일 16시 기준 총 11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감염원인은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지인 접촉 1명, 해외감염 1명, 그 외 7명은 원인을 조사 중이다.

거주지별로는 덕양구 주민 8명, 일산동 주민 2명, 일산서구 주민 1명이다.

현재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감염자는 총 3394명이다.

이중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3266명(국내 3173명, 해외 93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다. 

[전국매일신문] 고양/ 임청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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