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정사업본부-택배노조, 사회적 합의 '타결'

분류작업 문제 등과 관련해 잠정 합의

2021-06-18     김윤미기자
[우정사업본부 제공]

우정사업본부가 18일 전국택배노조 우체국 택배와 과로사 방지 대책을 위한 사회적 합의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후 우정사업본부는 택배노조 우체국 본부와 사회적합의기구를 열고 잠정 합의했다.

양측은 그간 쟁점이 됐던 분류 작업 문제 등과 관련해 잠정 합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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