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차기 대권주자, 윤석열 38.0%·이재명 25.0%

與 박용진·野 유승민 두각

2021-06-22     김윤미기자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가 TBS 의뢰로 지난 18∼19일 전국 18세 이상 1004명에게 차기 대권주자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38.0%, 이재명 경기지사는 25.0%,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 12.2%였다고 22일 밝혔다.

범여권 후보 적합도에서는 이재명 지사 28.4%, 이낙연 전 대표 12.3%, 민주당 박용진 의원 7.4%으로 집계됐다.

이어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6.0%, 정의당 심상정 의원 5.4%, 정세균 전 국무총리 5.2% 순이었고 '적합후보 없음'은 17.9%였다.

범보수 후보 적합도에서는 윤석열 전 총장 37.5%, 홍준표 의원 9.1%, 유승민 전 의원 8.6%, 오세훈 서울시장 5.2% 순이었다. '적합후보 없음'은 11.0%였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로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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