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인물] 제46대 이동윤 고한라이온스클럽 회장 취임

“자신을 낮추며 아름답고 참된 봉사를 실천하는 클럽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 354-E지구 고한라이온스클럽 제46대 회장에 이동윤(57) 씨가 22일 취임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항상 교만하지 않고 겸손한 자세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고한라이온스클럽은 해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보청기 지원과 안과질환 치료 및 수술 등을 지원해 왔다.

한결엠 사회적협동조합 대표를 맡고 있는 이 회장은 지난 2015년 고한라이온스클럽에 입회해 각종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등 클럽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해 왔다. 

[전국매일신문] 정선/ 최재혁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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