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지역 배달앱 '모범생' 주문매출 26억 7000여만원 달성

강원 원주지역 민간 배달앱 ‘모범생’이 지난해 10월 출시 이후 누적 주문액 26억7000여만원을 달성했다. 

모범생 운영업체인 올인비즈플랫폼주식회사에 따르면 출시 이후 현재 원주지역 누적 등록 가맹점 1200여곳에 주문건수 12만5천여건, 매출액 26억7000여만원을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역상품권 매출 없이 발생한 것으로 최근에는 일평균 주문 1000여건, 월 주문거래액 6억여원 정도가 발생하고 있다. 

이달부터는 ‘모범생’에서 10% 할인 구입하는 모바일 강원사랑상품권으로 주문결제가 가능하고 카드형 원주사랑상품권으로도 가맹점 결제를 할 수 있어 지역 사용자와 거래금액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이다. 

[전국매일신문] 원주/ 안종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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