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뉴스] 이재명 23.8%·윤석열 22%·이낙연 20.1%

리얼미터 조사결과

2021-07-20     김윤미기자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전 대표가 차기 대권 주자 적합도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과 이재명 경기지사를 바짝 추격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0일 리얼미터가 JTBC 의뢰로 지난 17∼1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이 지사 23.8%, 윤 전 총장 22.0%, 이 전 대표 20.1%로 나타났다.

가상 양자대결에서는 이 지사 43.0%, 윤 전 총장 41.0%로 근소하게 앞섰으며 윤 전 총장과 이 전 대표의 가상 양자대결에서도 42.3%, 41.2%로 박빙이었다.

이어 정세균 전 국무총리 6.4%, 최재형 전 감사원장 6.0%, 국민의힘 홍준표 의원 4.6%, 추미애 전 법무부 장관 4.5%, 유승민 전 의원 2.0%,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1.7%, 원희룡 제주지사 1.5% 등 순이었다.

이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로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와 한국사회여론연구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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