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3만달러 붕괴…24시간 동안 6% 급락

가상화폐 비트코인 가격이 20일 급락하며 한 달여 만에 1개당 3만 달러(약 3451만원) 아래로 떨어졌다.

가상화폐 정보사이트 코인데스크은 낮 12시30분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약 2만 9663달러이며 최근 24시간 동안 6% 가까이 급락했다고 밝혔다.

비트코인은 6월 22일 급락하면서 3만 달러를 밑돌아 지난 1월 27일 이후 최저를 기록한 바 있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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