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 6억달러 규모 사회적채권 발행

2021-07-22     김윤미기자
NH농협은행 전경. [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세계 투자자를 대상으로 6억달러(약 6908억 원) 규모 사회적채권 발행에 성공했다.

22일 NH농협은행에 따르면 3년물 연 0.926%, 5년물 연 1.325% 각각 3억달러 규모가 발행됐다.

은행 관계자는 "이번 발행에는 22억달러의 주문을 확보해 가산금리를 최초 제시금리보다 0.25∼0.30%포인트(p) 낮출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채권으로 조달한 자금은 사회취약계층과 소상공인, 중소기업 지원 등에 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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