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해수욕장 운영중단 상인 위로

2021-07-25     인천/ 정원근기자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 [인천 중구 제공]

홍인성 인천 중구청장은 최근 지역 내 해수욕장과 자연발생유원지를 방문, 코로나19로 임시 휴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위로했다.

을왕리, 왕산, 하나개 해수욕장과 실미자연발생유원지는 코로나19 확진자 급증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격상으로 지난 12일부터 임시 휴장했다.

이에 번영회와 주변 상인 등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

홍 구청장은 각 해수욕장의 번영회, 어촌계, 상인 등 주민들을 만나 현재 휴장으로 인한 어려운 상황에 대해 청취한 뒤, 위로하며 향후 지원방안 등을 논의했다.

홍 구청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로 인한 해수욕장 등 휴장조치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의 심정을 깊이 공감하고 있다”며 “현 상황이 빨리 나아지기를 누구보다도 바라고 있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 대해 지원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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