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협회, 건강검진센터 교사자격취득검사 시행

교육부와 업무협약 체결…예비교사·현직교사 대상

2021-07-27     인천/ 정원근기자
한국건강관리협회는 최근 교육부와 정부세종청사에서 교사자격취득예정자의 건강검진체계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건협 제공]

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채종일)는 27일 예비교사(2급 자격 취득예정자)와 현직교사(교육경력 3년 이상자 등의 1급 자격 취득예정자)를 대상으로, 교사자격취득용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건협은 교육부와 지난달 22일 인천시지부 건강검진센터 등 16개 지역 검진센터에서 건강검진을 실시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채종일 회장은 “한국건강협회는 전국 주요 시·도에 16개의 종합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며“서울에도 3곳(강서구, 동대문구, 송파구)의 검진센터가 있고, 국가건강검진을 비롯 암검진, 종합건강검진, 채용검사 및 예방접종 등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인천/ 정원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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