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엑스포 中 겨냥문화 콘텐츠 홍보

2016-02-17     경주/ 이석이기자


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중국 시장을 겨냥해 문화콘텐츠 홍보를 강화한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한중브랜드관리협회와 업무협약을 통해 이 협회의 해외 한류 상품전에서 경주엑스포 문화콘텐츠를 적극 알리고 공동 기획사업도 추진한다.

한중브랜드관리협회는 중국시장에서 국내 브랜드 보호·관리와 성장을 위한 사업, 브랜드 정품 인증시스템 구축, 인증서 발급 등을 하는 사단법인이다.

경주엑스포는 웹드라마, 공연 등 다양한 콘텐츠를 중국에 홍보하게 된 것이 의미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동우 경주엑스포 사무총장은 “경주엑스포가 보유하거나 개발하고 있는 콘텐츠가 해외 시장에 진출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주엑스포는 내달 5일 상시 개장해 한민족문화관, 이스탄불 홍보관, 솔거미술관 등을 운영한다.

 

[전국매일신문] 경주/ 이석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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