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용산전자상가 도소매상에 풀필먼트 서비스

2021-08-25     김윤미기자
CJ대한통운은 오는 10월부터 용산전자상가 도소매상을 대상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CJ대한통운 제공]

CJ대한통운은 오는 10월부터 용산전자상가 도소매상을 대상으로 풀필먼트 서비스를 제공한다.

25일 CJ대한통운에 따르면 용산전자상가 주문정보 플랫폼 이커먼트에 입점한 도소매상이 판매하는 키보드, 마우스 등 중소형 제품의 보관, 포장, 출고, 배송 등을 맡는다.


기존에 물류작업을 직접 하던 도소매상의 부담이 줄어들 것이며 배송 시간도 1∼3일 단축될 것으로 예상했다.

CJ대한통운의 곤지암 메가허브터미널을 활용해 당일 자정까지 주문한 상품을 다음날 배송하는 '24시간 주문마감' 서비스도 제공한다.

[전국매일신문] 김윤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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